[SW 러시아 이슈] 한국 축구는 혁명적 변화가 필요하다

发布日期:2019-01-08
혁신을 위해서는 구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한국 축구는 지도자와 유소년 육성 체제가 주먹구구식이다. 성적 위주의 풍토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학원 축구와 클럽 축구의 사이에서 밥그릇 싸움에 정신없다. 협회는 양측의 눈치를 보며 시스템을 개혁하지 못하고 있다.
지도자 육성도 마찬가지다. 질적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없다. 지도자와 유소년 선수의 발전이 더뎌 K리그의 기량 저하로 이어진다. 조금이라도 특별한 선수는 자금력을 지닌 해외 구단으로 이적하면서 K리그 경쟁력은 더 떨어진다. 악순환의 반복이다. 단순한 변화로는 희망을 되살릴 수 없다. 과감하고 단호한 혁신적 변화가 필요하다. 박지성 해설위원의 말처럼 모든 축구인이 뼈와 살을 깎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것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4년 뒤 한국 축구는 똑같은 패착에 빠져 그라운드의 선수들만 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이다. young0708@sportsworldi.com / 사진=김용학 기자

기사제공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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